작은 종이 조각을 입에 문 고양이 한 마리가 창문을 통해 집으로 들어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주인에게 툭 하고 떨어뜨리는데요. <br /> <br />지난 12일 영국 콘월주 펜잔스에 사는 33살 여성 메건 크리스찬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'몽키'가 당첨된 복권을 물고 오는 영상을 SNS에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몽키가 물어온 건 당첨금 10파운드, <br /> <br />우리 돈으로 1만 8천 원을 받을 수 있는 복권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그동안 몽키는 때때로 과자봉지, 커피, 돈 등을 물어오곤 했는데,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"사룟값을 스스로 벌어오는 착한 고양이다"라는 유쾌한 반응이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3013225251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